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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보셨나요?

 

거리두기가 설 연휴까지 연장되었습니다.

 

 

 

 

 

 

 

 

 

이번 정부의 발표를 볼까요?

 

현재 서울은 2.5단계로써 기존 1월 31일 까지였습니다.

정부의 발표는 현 2.5단계에서 2주 연장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 뜻은 설 연휴에도 2.5단계이며, 5인이상 집합금지도 연장된다는 뜻이죠.
정세균 총리는 확산세는 주줌하였으나 아직 위험에서 벗어나지 못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면서 설 방역에도 만전을 기하고, 일부 강화했던 방역을 조금 완화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백신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백신 도입과 접종 일정을 압당기고 차질없는 접종을 하겠다고 합니다.

 

 

 

 

 

 

 

현재 서울은 2.5단계로써 수도권과 같이 최고 수준입니다.

 

살펴볼까요?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한주 한주 간격으로 어디는 풀리고 어디는 풀리지 않고

저도 처음엔 일일이 살피고 화인했지만

이젠 지쳤습니다.

 

저만 그런가요?

 

언제는 안됐다가

언제는 몇명까지만 되고

언제는 몇시까지만..

 

 

 

노숙인들이 확진이 되어 종적을 감추거나

교정시설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퍼지거나

대형병원이 많은 탓이라곤 하지만 병원 전파가 어마어마하죠.

 

대한민국의 중심이면서

그러면서 인구도 많고

모든 시설이 모여있는 서울은 확진을 막는것은 불가피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어릴 때 교회를 다녔었지만

코로나 사태를 겪으면서 이젠,, 종교에 대해 좋은 감정이 없어졌습니다.

 

대면 예배를 하지마라, 모이지마라.

정부에서 말하는 대책을 좀 따라줫었으면 지금까지의 큰 사태는 줄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 코로나 사태의 책임이 다 종교는 아니겠지만

뉴스에서 나오는 종교적 시설에서의 전파를 보면 그런 생각이 드네요.

 

어디선가 들었습니다.

인간이 나약해서 어디에 기대고 싶은 심리에 믿는 것이 종교라구요.

 

필요하다고 존재의 가치가 있는 것이라고 종교는 그런 것이라 생각들지만

이번 코로나 사태 이후로 종교에 대한 생각이 바뀌어야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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